포럼 및 세미나 개최 실적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정책현안과제 및 사회이슈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포럼 및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정책포럼 및 워크샵에서는 정책대안제시, 정책분석 및 평가, 정책비교연구 등의 관광정책문제를 다루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협회, 주민단체,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합니다.

매력적인 관광도시 만들기:
확대된 스펙트럼과 과제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창립기념세미나가 2022년 8월 25일 한국공공디자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연택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와 강성중 한국공공디자인학회 연구소장이 '매력적인 관광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코로나 이후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세계 관광도시들의 도시디자인 전략을 살펴보고, 한국 관광도시들의 대응전략을 모색하였다.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사회적 대응 과제: 위기관리정책과 관광ESG를 중심으로
2022년 제3회 관광정책포럼이 2022년 12월 9일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사회적 대응방안: 위기관리정책과 관광ESG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지난 10월 말 발생한 이태원 핼로윈축제 사고를 계기로 보다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대응정책과 지역축제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의 공동체적 접근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지역MICE정책의 핵심전략과 발전과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도시를 사례로
2022년 제1회 관광정책포럼이 2022년 10월 12일에 '지역MICE정책의 핵심전략과 발전과제: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도시를 사례로'를 주제로 개최되었다.이날 포럼에서는 이슬기 한국MICE협회 팀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국제회의 거점도시의 발전 전략방안과 이를 연계한 지방도시들 간의 협력방안이 모색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과 지역관광활성화 연계방안
2023년 제4회 관광정책포럼이 2023년 2월 1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과 지역관광활성화 연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송나영 한일관광교류연구소 연구부장이 발제를 맡았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체험상품의 개발, 민간 기업과의 협력, 지방정부간 협력, 특정사업 기부제, 유관 지역사업과의 협력 등 지역경제와 지역관광을 연계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모색되었다.

UAM시대 관광버티포트의 새로운 기회: 제도적 조건과 과제
2022년 제2회 관광정책포럼이 2022년 11월 11일에 'UAM시대 관광버티포트의 새로운 기회: 제도적 조건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김태호 포트원 대표가 발제를 맡았으며,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한 UAM의 도입 가능성과 관광버티포트의 제도적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색되었다.

지속가능한 섬 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발전방안
2023년 제5회 관광정책포럼이 2023년 3월 10일 ‘지속가능한 섬 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발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진보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치유 및 워케이션, 자연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섬 관광의 가능성과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색되었다. 특히 관광인프라의 조성, 정부간 협업, 관광사업의 다양화, 장기적 개발프로세스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일본 고향세 사례분석을 통한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활성화 방안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회장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와 경상북도 영양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관광실무워크샵이 지난 4월 7일(금) 영양군청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일본 고향세 사례분석을 통한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발제는 로컬임팩트연구소 연구실장인 송나영 박사가 맡았으며, 고객지향형 답례품 개발, 기부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접점 다양화, 유관사업과의 연계 활성화 등 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제시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관광두레 3.0 구현을 위한 운영체계와 발전방안
2023년 제6회 관광정책포럼이 2023년 4월 14일 '관광두레 3.0 구현을 위한 운영체계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김경희 로컬임팩트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관광두레 3.0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로의 운영체계 전환, 관광두레의 법제도화, 지역파급효과를 포함하는 장기적인 성과평가, 유관정책사업과의 협업 활성화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관광두레사업 추진 10주년을 맞이하여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