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회장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25일 홍성군청에서 2023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문화관광자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용록 홍성군수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에서 이연택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홍성군의 홍주읍성 복원 및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홍주읍성을 복원 정비하여 역사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장기적인 문화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요구되는 정책의 지속성과 홍주읍성의 서사를 활용한 문화관광콘텐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단계적 적절성과 실행성을 갖추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우수 관광정책사례로 선정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답사를 통해 “이번 관광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홍주읍성 복원 및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홍주읍성의 복원을 통해 홍성읍이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열린 관광정책좌담회에서 패널로 나선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는 “홍주읍성의 복원 사업은 홍성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홍성군의 고유한 문화정체성을 제시하는 문화관광브랜드 구축이 필요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문화관광역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역사문화자원의 복원 및 관광자원화 사업에서는 역사적 고유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생활문화지점과의 연계점을 확보하는 문화관광도시화 사업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홍성군에 소재하는 주요 관광자원들과의 연결망을 구축하는 관광개발의 권역화 사업이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대담자로 나선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읍성의 복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홍성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복원사업의 추진과 함께 원도심의 활성화 그리고 홍성군의 주요 관광자원들과의 연계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관광정책좌담회의 사회를 맡은 이연택 회장은 “우수 관광정책사례로 선정된 홍성군의 홍주읍성 복원 및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역사문화자원을 재현하여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하며, 이 같은 장기적인 역사복원 과정에서 홍주읍성의 역사성을 소중히 여기며 그 가치를 공유하는 홍주읍성의 관계인구 형성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회장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25일 홍성군청에서 2023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문화관광자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용록 홍성군수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에서 이연택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홍성군의 홍주읍성 복원 및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홍주읍성을 복원 정비하여 역사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장기적인 문화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요구되는 정책의 지속성과 홍주읍성의 서사를 활용한 문화관광콘텐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단계적 적절성과 실행성을 갖추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우수 관광정책사례로 선정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답사를 통해 “이번 관광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홍주읍성 복원 및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홍주읍성의 복원을 통해 홍성읍이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열린 관광정책좌담회에서 패널로 나선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는 “홍주읍성의 복원 사업은 홍성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홍성군의 고유한 문화정체성을 제시하는 문화관광브랜드 구축이 필요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문화관광역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역사문화자원의 복원 및 관광자원화 사업에서는 역사적 고유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생활문화지점과의 연계점을 확보하는 문화관광도시화 사업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홍성군에 소재하는 주요 관광자원들과의 연결망을 구축하는 관광개발의 권역화 사업이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대담자로 나선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읍성의 복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홍성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복원사업의 추진과 함께 원도심의 활성화 그리고 홍성군의 주요 관광자원들과의 연계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관광정책좌담회의 사회를 맡은 이연택 회장은 “우수 관광정책사례로 선정된 홍성군의 홍주읍성 복원 및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이 역사문화자원을 재현하여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하며, 이 같은 장기적인 역사복원 과정에서 홍주읍성의 역사성을 소중히 여기며 그 가치를 공유하는 홍주읍성의 관계인구 형성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